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5명이 숨졌으며, 6명 중상 12명 경상 총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사고현장을 중심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더 있는지 파악 중이다.
이날 근로자의 날임에도 삼성중공업 일부 야드는 선박 건조작업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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