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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장 범위 확대한 ‘통합올인원CI보험’ 출시

삼성생명, 보장 범위 확대한 ‘통합올인원CI보험’ 출시

등록 2017.05.11 10:40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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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생명 제공사진 =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보장 대상 질병과 수술을 기존 28개에서 45개로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올인원CI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CI보험은 암, 뇌졸중 등의 치명적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을 가리킨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CI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해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 가입자가 CI 진단을 받으면 8000만원을 먼저 지급 받고 이후 사망 시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특약’에 가입하면 가입금액 5000만원, 3년 갱신형, 보험기간 100세 기준으로 기본 지급 보험금 외에 매년 1000만원씩 5년 간 보장된다.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자는 가입 후 15년 이내에 CI 진단을 받으면 ‘CI케어서비스’를 통해 전담 간호사를 배정 받고 진료 동행, 입·퇴원 수속, 건강 상담, 진료 예약 도움 서비스를 5년 간 제공 받는다. ‘걷기 보너스’를 통해 목표 걸음수 연간 300만보를 달성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연 1회, 최대 15년 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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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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