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안은 ‘2025 서울시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기본 계획 범위인 90m 내에서 건축물의 높이를 종전 70m이하에서 84m이하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안에 따라 지난 1994년에 건립된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증축)을 통해 대회의실 및 다목적홀을 겸비해 국제회의와 교육 기능을 반영하고 전면도로의 가로활성화를 도모해 도시기능이 회복하고 도시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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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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