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대표이사 권희원)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가졌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묘역정화활동은 6월 6일 현충일을 전후로 현충원을 찾을 참배객들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이날 현충원을 찾은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무연고 묘역 등을 대상으로 헌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국내기술로 대포병탐지레이더-II 개발에 성공한 레이다연구소를 비롯해 첨단 국산무기 개발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각 사업부문의 연구원들과 신입사원 등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성진 레이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방산업체 임직원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동료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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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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