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국정위 사무실 정례 브리핑에서 “고위 공직자 인사를 둘러싼 논란을 없애고 국민의 뜻에 합당한 인재를 적소에 기용하는 데에 합당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획분과위 내에 TF를 구성해 여야 정치권과 원로, 언론,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지금까지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검토해 인사청문회 제도 발전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며 “다음달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