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구조조정의 하나로 2014년 4월 LNG 운송사업 부문을 1조원에 IMM 컨소시엄에 매각한 바 있다.
이후 IMM 컨소시엄은 현대엘엔지해운을 설립하고 현대상선으로부터 선박 총 10척을 양도받기로 했으나 1척을 제때 받지 못했다며 현대상선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현대상선은 소송대리인과 상의해 이의제기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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