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은 오늘 아침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지대한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이날 무력 시위를 단행한 이후 즉시 대통령에게 관련 사항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이 쏜 미사일은 지대함·지대지 겸용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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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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