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행복을 주는 산림청' 주제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는 오는16일(금)오후 8시에 진행 예정이며, 방문한 이용객은 숲속음악회 및 자연휴양림의 다채로운 체험자연물을 이용한 '솔방울 숲속친구들 만들기'와 변산반도의 특산물인 천일염에 함초, 뽕잎, 복분자를 넣어 건강에 좋은 '천일염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가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속음악회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전한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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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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