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사들이 두산비나의 공장 부지 일부를 활용해 법인과 공잔을 설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 현지 주무관청과 협의도 진행한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베트남에 이어 향후 인도에서도 협력사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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