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3.5톤의 모바일 점검 전용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며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고객들은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 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가 증정된다.
한편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을 연간 행사를 실시 중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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