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닥협회는 서울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제9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코스닥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강성천 실장, 금융감독원 이동엽 부원장 및 수상기업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의 선정위원회는 학계,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응모기업과 증권유관기관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기업실사 실시했다.
선정 결과 대한민국코스닥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차지했다. 최우수투명상(금융감독원장상)은 코텍이 수상했으며 최우수경영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제이스텍, 테스가 차지했다.
이외에 최우수차세대기업상에는 뉴트리바이오텍과 뉴파워프라즈마,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최우수마케팅기업상에는 제이브이엠이 최우수테크노기업상에는 다원시스와 미래컴퍼니, 포스코켐텍이, 최우수일자리창출기업상에는 상아프론테크, 아이센스가 최우수사회공헌기업사에는 모두투어네트워크, 오로라월드가 최우수대표주관회사상에는 NH투자증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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