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고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 타입이 3~4Bay에 침실 3개와 욕실 2개가 들어서는 것은 세종시 최초다.
단지는 지하 2개층, 지상 3층~6층 2개동, 전용 79㎡(3개 타입)의 총 6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처럼 전 타입에 침실 3개와 욕실 2개, 주방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3~4인의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가치를 인정받으며 아파트 분양이 단기간 완판된 이후 규제에서 자유롭고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진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분양문의도 크게 늘었다”며 “3생활권 랜드마크라는 프리미엄에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자격으로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및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는 스트리트형 컨셉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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