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타보고 신차 교환” 기아차,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 실시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소형SUV 스토닉 출시를 기념해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한 달 간 실시되는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은 국산 소형SUV를 보유한 운전자가 스토닉을 시승한 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CJ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형SUV 운전자들에게 스토닉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스토닉이 국내 소형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달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국내 소형 디젤SUV 중 유일하게 18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스토닉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큰 부담 없이 신차로 갈아탈 수 있는 교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닉 시승을 원하는 소형SUV 고객은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 또는 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시승 후 8월 중으로 스토닉을 출고하면 올리브영·CGV·빕스·계절밥상 등 CJ 계열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CJ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