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두근거리는 여행법을 나누는 문화 행사로,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했다.
류시형 작가는 유럽일주 자동차 여행기, 설렘과 영감을 주는 나만의 여행공식 찾는 법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풍성한 여행이야기를 고객들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강름의 맛집 ‘말미(MALMI)’에서의 식도락,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헌화로’에서의 드라이브, 포토스팟 ‘안반데기’에서 남긴 인생사진 등 류시형 작가가 직접 기아차의 차세대 소형 SUV ‘스토닉’을 타고 떠난 강릉 자동차 여행기를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4일에는 북 콘서트 ‘심야책방’을 BEAT360에서 개최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책’을 주제로 10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소통한 데 이어 다음달 말에는 ‘가든 버스킹’을 테마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