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07년 9월 GA 영업을 시작한 이후 월 평균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달 누적 월초보험료 기준 업계 2위에 올랐다. 지난 10년간 GA업계 전체의 평균 월초보험료 성장률이 연 평균 5.2%에 그친 반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연 평균 45.1%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 상반기 GA업계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변액보험의 경우 메트라이프생명 상품 판매 비중이 31%에 달한다.
이상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담당 전무는 “지난 10년간 GA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오늘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GA 협력사와의 ‘윈윈(Win-Win)’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1일에는 GA채널 임직원들이 본사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빵과 커피를 나눠줬다. 14일에는 GA채널 임직원과 GA 소속 보험설계사 등 30여명이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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