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슈퍼 암보험’(갱신형) 출시
이 상품은 주계약 1000구좌 가입 기준 일반암 최초 1회 진단 시 일반암 진단급여금 1억원을 지급한다. ‘원스톱 일반암 특약’에 가입하면 50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억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피부‧갑상선‧제자리암과 경계성종양 각 최초 1회 진단 시 1000만원을, 유방‧전립선‧대장암 등 특정암 각 최초 1회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
연인곤 AIA생명 상품계리팀장은 “국가 통계를 보면 국민 35명 중 1명이 암 진단을 받았고 암 환자 중 13.7%는 병원비 때문에 치료를 포기한 경험해 현실적인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상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밖에 다양한 특약에 가입하면 ‘신 고액암 특약’ 최대 5000만원, ‘신 암사망 특약’ 최대 1억원, ‘신 뇌출혈진단 특약’ 최대 6000만원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피터정 AIA생명 전략마케팅본부장은 “AIA생명은 보험 사각지대를 없애고 소비자에게 업계최고의 보장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그동안 암 진단을 받고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제 때 치료를 받아 암을 극복하고 건겅한 삶을 살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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