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피해 주민은 지난 7월 베란다 실외기 부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가구 전체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화손보의 화재 피해 가정 지원은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Safe Together Hous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이 50번째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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