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사장과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원 40여명은 이날 고추를 수확하고 복숭아밭에 떨어진 가지를 치웠다. 수확한 농산물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손보는 이와 함께 홍삼세트 50상자를 마을에 전달했다.
이윤배 농협손보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산물에 깃든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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