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300편 게재 등 500건의 연구업적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세계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다.
허 국장은 2016년에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올해의 인물’ ‘천연염색 분야 공로상 수상자로’ 등재된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에도 2016년 판, 2017년판에도 등재된바 있어 3년 연속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국내외 학술지에 300편 이상의 논문 게재, 100권이 넘는 단행본 저술, 특허 등 지적재산권 100건을 등록 한 허 국장은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에 대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과정에서 부수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최근 인명사전들이 지나칠 정도로 상업성을 띠고 있지만 해외에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며, 업무에 자극도 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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