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센터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거점 전시장이다.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2193.55㎡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샵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된다. 총 6대의 신차가 전시되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특히 김해 지역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만큼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왕복 8차선 김해대로와 부산, 창원, 양산으로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작업을 2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으며 경정비와 사고수리 접수 미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는 김해 센터테어 사고 접수시 차량을 부산 광안리 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수리 완료 후 다시 김해 센터에서 출고받을 수 있는 고객 편의 프로그램이다.
BMW는 다음 달 13일까지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이용하는 BMW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문 고객들은 차량 무상점검, BSI 항목(소모성 부품) 20% 할인 혜택은 물론 수리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받게 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포함해 현재 군산과 목포, 서산, 순천, 구미 등 인구 30만~50만의 중소도시 6곳에서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중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