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V20서부터 G6, V30으로 넘어오면서 제품품질이 개선됐고 시장에서도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LG전자는 구조 개선을 위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고 플랫폼화 모듈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는 브랜드 힘을 높이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판단해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단기적인 측면에서 4분기에는 당연히 적자폭이 개선될 것이고 종합적으로 경쟁력이 실적으로 가시화 되는 것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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