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은 상속형 신탁상품이다. 가입자가 생전에 귀속권리자(사후 수익자)를 지정하고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하면 사후에 상속인의 별도 동의 없이 귀속권리자에게 즉시 지급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 가입자에게는 생전에 ▲사전 유선 장례상담서비스 ▲사전 장례지도사 방문서비스 ▲사전 안치시설 동행서비스 ▲사전 영정사진 제작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사후에는 ▲장례비용 10% 할인서비스 ▲장례지도사 출동서비스 ▲제휴 장례식장 최대 50% 할인서비스 ▲사후 행정절차 안내서비스 등이 이뤄진다.
아울려 해피엔딩은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 가입자를 위한 전용 모바일앱을 개발해 장례정보와 비용 등을 사전에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해 NH농협은행 신탁부장은 “해피엔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 가입자에게 더 나은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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