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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과 ‘겨울’ 기다리는 김정숙 여사

[청와대 B컷]‘곶감’과 ‘겨울’ 기다리는 김정숙 여사

등록 2017.11.04 16:1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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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작업 후 휴식을 취하는 김정숙 여사. 사진=청와대 인스타그램 제공곶감 작업 후 휴식을 취하는 김정숙 여사. 사진=청와대 인스타그램 제공

“곶감이 다 마르면 계절도 ‘가을’에서 ‘겨울’로 달려가겠죠? 겨울채비 잘 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청와대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숙이 여사’ 김정숙 여사 사진이 여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 속 김정숙 여사는 ‘곶감 작업’ 후 신문을 읽으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사진과 함께 “청와대 감나무에도 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김정숙 여사는 이 감을 하나하나 깎은 다음 줄에 꿰어 관저 처마 밑에 널어두었다고 한다”고 설명을 더했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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