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사장을 비롯한 신한카드 본사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창립 10주년 기념 ‘아름인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본사에서 드림박스 1000개를 포장했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고객, 제휴사와 함께 김장 담그기, 저소득가정 어린이 체험활동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 사장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응원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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