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일시불 결제금액에 따라 2000만원 이상은 1.2%, 500만원 이상은 1%를 돌려준다. 단, 일부 수입차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해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무이자할부 기간에 따라 3개월은 0.8%, 6개월은 0.5%를 캐시백해준다.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이 밖에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도 최저 연 1.85%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를 적용한다.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자동차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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