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계 관계자는 “수원 지역에 삼성전자 공장도 있고 경기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를 많이 했다는 점을 감안해 수원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탄원서를 써야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수원에는 삼성전자 본사와 함께 수원사업장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그룹 외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수원지역 상공인들이 처음이다. 지난 10월 삼성을 퇴직한 최고경영자(CEO)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석방을 위해 탄원서 제출바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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