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인 이윤규 전무는 건국대 영문학 학사를 졸업하고 1990년 애경에 입사했으며 제2영업부문장(상무보)과 영업부문장(상무)를 지냈다.
애경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내 유능한 차세대 리더를 CEO로 발탁하고 그룹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단행했으며 대표이사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통해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