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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패딩, 대충 입지 말고 알고 입자

[라이프 꿀팁]다운패딩, 대충 입지 말고 알고 입자

등록 2017.11.24 15:04

수정 2017.11.24 15:05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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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패딩, 대충 입지 말고 알고 입자 기사의 사진

다운패딩, 대충 입지 말고 알고 입자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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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패딩, 대충 입지 말고 알고 입자 기사의 사진

오리나 거위 등의 깃털로 속을 채워 만들어 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패딩. 구입, 세탁, 보관 시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운패딩을 구입할 땐 깃털과 솜털의 비율, 충전량, 필파워를 체크해야 합니다. 솜털은 보온을, 깃털은 복원을 담당합니다. 보통 다운패딩은 솜털과 깃털을 8대2나 9대1로 섞어 만듭니다.

충전량은 패딩에 들어가는 털의 양을 의미하며 ‘우모량’이라고도 합니다. 대체로 충전량이 많을수록 옷의 부피가 크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충전량이 많다고 방한력이 좋은 것은 아닌데요.

복원력을 의미하는 필파워가 높아야 털이 덜 뭉치고 공기를 많이 품어 더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필파워는 영문 약자인 FP로 표시하며 600 이상이면 고급, 800 이상이면 최고급으로 구분합니다.

다운패딩을 세탁할 때에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다운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손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에는 복원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압축하거나 접지 말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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