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직원들은 근무를 마친 저녁시간에 제1회 마이산 소원빛축제에 참여하여 경관조명 감상과 소원빌기 프로그램을 마친 후 해설사를 동반하여 부채,자수, 한지박물관에 전시된 예술품 5,000여점을 차례로 관람했다.
직원들은 각 분야 명인들이 제작한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였으며, 마이산이 신비한 정기와 더불어 문화, 예술, 역사가 결합된 명소임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한 직원은 “마이산 명인명품관은 명인들의 공예품 제작시연과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 볼거리, 체험거리가 모두 갖춰진 명소“ 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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