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포항시청을 찾아 ‘지진 피해가족 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한 후 전국 1067개 새마을금고에서 추가로 모금된 성금이다.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는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지진피해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긴급자금대출, 기존 대출자의 만기연장‧원리금 상환유예, 공제가입자 납입유예 등 긴급금융지원을 진행 중이다. 12월말까지 포항시 소재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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