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격려하고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어 한·중 제3국 공동진출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한 뒤 지난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와 오찬 회동을 갖는다. 천민얼은 중국 차세대 정치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충칭지역에 위치한 현대차 제5공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3박4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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