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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업기술센터, 전북농업기술원 종합평가 소득작물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부안농업기술센터, 전북농업기술원 종합평가 소득작물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7.12.20 15:47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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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지난 19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7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소득작물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사업비 4000만원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안농업기술센터, 전북농업기술원 종합평가 소득작물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의 사진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득기술보급 사업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대서마늘 명품화 단지를 조성해 고품질 마늘 생산 기반을 조성했으며 부안군 위도면에서 자생하는 위도상사화 조직배양묘 대량 증식 개발체계 확립, 뽕비빔밥·참뽕 활용 마스크팩 및 핸드크림·누에 활용 그라주 등 새로운 제품개발, 기술보급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센터 하남선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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