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꿈드래장애인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유태옥)는 지난해 12월 28일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진행된 「꿈드래장애인협회 장애인 지도자 워크숍」에서 우수지부로 선정, 시상금인 100만원을 지난 12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유태옥 지부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진안군 장애인 회원관리 및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시상금인 만큼 좋은 곳에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새해에는 우리 장애인들이 활기차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전라북도 10개 시·군 지부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0년 12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 없는 사회참여를 위해 설립됐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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