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총607억원(지류) 판매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그간 매년 전국 판매액이 증가해왔지만, ’17년도 전국 판매액은 10,648억원으로 ’16년도 판매액 10,945억원 대비 소폭 감소(2.7%)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도를 비롯한 전북지역은 판매액 증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 할 수 있겠다.
전북지역 판매액 증가 배경에는 다양한 전통시장 사업과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붐 조성 활동들이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지속적인 도민 인식개선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상대적으로 개인 구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은 “우리청은 올해에도 다양한 구매촉진 활동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이러한 온누리상품권 판매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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