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진안경찰서, 교육청 Wee센터, 군청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잘못된 졸업문화로 얼룩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졸업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규운 서장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비행 및 일탈행위를 차단하여 올바른 졸업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안경찰서는 졸업식 전·후로 청소년의 일탈과 비행활동에 대하여 심야순찰 및 청소년 선도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