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특성화사업 추진에 기여한 우수 교직원 선발
목포대는 2014년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선정 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특성화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교직원(사업단 직원 포함)을 유공자로 선발·표창하고 있다.
올해 4차년도 사업을 진행 중인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유공자로는 △유용권(친환경바이오융합인력양성사업단) 교수를 비롯하여 △한정훈(해양·레저스포츠관광 창의인재교육 특성화사업단) 교수 △조아앵(정보전산원) 팀장 △최정희(교수학습지원센터) 주무관 △김수정(MNU-CK사업단) 주무관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목포대 최일 총장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이 매년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던 것은 땀과 노력으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유공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면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강점 분야에 특성화하도록 대학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이다. 현재 전국 110개 대학, 337개 사업단과 52개 우수학과가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목포대는 7개의 대학부서와 친환경바이오융합인력양성사업단, 해양·레저스포츠관광 창의인재교육 특성화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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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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