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17명, 석사 85명, 학사 1242명에 학위 수여
이날 행사에는 박진성 총장을 비롯해 안세찬 총동창회장,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 지역 유관기관 기관장 등 초청인사와 학위취득자의 가족,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대 박진성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순천대학교는 여러분의 영원한 모교”라면서 “졸업생 여러분의 젊음의 피와 땀이 서린 모교를 가슴에 품고, 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각자의 인생을 마음껏, 자신 있게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립 순천대학교는 1982년 순천대학으로 개편 인가를 받은 이래 현재까지 박사 439명, 석사 4839명, 학사 4만2510명 등 총 4만77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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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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