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전용 59~84㎡, 총 1,135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다. 단지는 민간임대(뉴스테이)로 연 2%이내 임대료 상승제한이 적용되며 임대의무기간이 8년 동안 보장되는 특장점이 있다.
디앤서는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해 복잡하던 임대차 관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오픈 플랫폼 서비스까지 도입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게끔 장을 마련했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는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임차인은 'D.Answer'(디앤서)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계약현황에서 계약일자와 재계약 기간 등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과금관리를 통해 임대료와 공과금, 보증금수납내역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공간·강좌예약, 재능기부신청, 물품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입주민설문과 1대 1상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생애주기별 맞춤 주거서비스, 마을공동체 구성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직접 시공에서부터 관리까지 맡았다. 단지 내부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통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텃밭과 캠핑장, 청소년놀이터 등이 배치돼 입주민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부대시설로 골프시설과 G/X클럽, 피트니스클럽이 마련돼 있고 샤워실도 있다.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통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고 소음저감 시스템을 통해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다. 첨단시스템과 안전장치도 도입된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구축되며 일괄소등, 가스차단 등 스마트 일괄제어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안전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공동체 생활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렛츠 프로그램(Let’s Program)’도 장점이다. 입주민이 직접 아이를 가르치는 렛츠 스터디(Let’s Study)와 유아 보육 프로그램인 렛츠 케어(Let’s Care), 공동조리 프로그램인 렛츠 쿡(Let’s Cook), 공동텃밭에서 유기농 식재료를 재배하는 렛츠 가든(Let’s Garden), 자동차와 자전거를 함께 쓰고 필요한 물품을 이웃과 나눠 쓰는 렛츠 셰어(Let‘s Share), 캠핑장과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렛츠 플레이(Let’s Play)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에서는 이들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단지 내 커뮤니티실과 푸른 도서관, 열린부엌, 음악실, 전통문화체험실 등의 장소를 지원한다.
입지환경도 좋다. 직선거리로 600m 안에 한백초, 한백중, 한백고교가 있어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하고 삼성전자, 화성동탄 산단 등 산업시설에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동탄역 롯데백화점(입점 확정), 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 SRT동탄역과 GTX(2021년 개통예정)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우건설만의 부동산종합서비스 오픈 플랫폼 ‘D.Answer’(디앤서)는 대우건설이 이달 초 론칭한 부동산종합서비스로 지난해 2월 건설업계 최초로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받은바 있다.
대우건설의 ‘D.Answer’(디앤서)는 종합서비스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오픈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과의 직접소통이 가능한 장을 마련했다. 부동산종합서비스는 기업이 개발·분양·임대·관리·중개·금융 등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의미한다.
‘D.Answer’(디앤서)는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향후 협력부동산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공실정보공유, 임차신청관리 등 확장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적용되는 서비스는 입주민이 아닌 고객도 ‘D.Answer’(디앤서) 홈페이지에서 ‘오픈플랫폼 체험하기’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우건설 디앤서 홈페이지(https://www.daewoodanswer.com/) 또는 디앤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홈페이지(https://www.daewoodanswer.com/dongtan/)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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