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과목 수업의 내실화 및 교원 복지 향상 위해 마련
이 행사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및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의 참여를 유도하고 강의평가제를 통한 교양교과목 수업의 내실화, 교원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40명의 교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순천대 박진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2016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교육과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작년 한 해에도 여기 계신 분들의 노고와 열정 덕분에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대학교는 2015년 ACE(‘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20억 원씩 4년간 총 80억 원의 재정을 지원받아 교육여건 개선 등을 통해 대학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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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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