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8.31%(3000원)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3.3% 상승한 4만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 발표된 송출객 및 예약률 데이터가 부진했는데, 올림픽으로 인센티브 여행수요(사모임, 정부기관 등)뿐만 아니라 예약 시점 자체가 뒤로 밀린 탓”이라며 “5~6월 4번의 휴일이 있기에 예약률은 3월부터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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