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임승봉 경위는 병원의 2층 창문을 통해 병원에 침입하여 소형금고에서 현금을 절취하고, 마을 회관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절도피의자 6명을 검거하여 베스트 강력형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규운 진안경찰서장은 CCTV 영상 분석 등 끈질긴 추적을 통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력팀 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안전한 진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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