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일원에서,청년서포터즈·기념품 샐러도 모집
21일 완주군은 올해 3번째 열리는 완주프러포즈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주프러포즈축제는 모악산과 경각산의 사랑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모악산과 경각산 아래에서 사랑고백을 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SNS와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2030세대들의 달달한 사랑이야기로 꽃을 피웠던 완주프러포즈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커플들의 신청을 받는다.
또한 현재 완주프러포즈축제 페이스북에서는 프러포즈축제와 함께할 청년 서포터즈와 러블리 한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판매할 셀러도 모집 중에 있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완주프러포즈축제는 커플 이외에도 다양한 인연들의 영원한 사랑과 우정을 약속하고 다짐하게 하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다”며 “프러포즈 인생 샷을 지원하는 단 하루의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완주프러포즈축제는 ▲사랑의 세레나데 ▲드레스쇼 ▲사랑의 오작교 ▲최강커플 찾기 ▲프러포즈투어(사랑의 백일주 담기, 사랑의 자물쇠 채우기) ▲스몰웨딩체험 ▲사랑의 데칼코마니 ▲테마별 사진스팟 ▲장혜라 행복발전소 공개방송 ▲EDM ▲인디영화 ▲러블리한 프리마켓 ▲달콤새콤 청년셰프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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