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ING생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해 급여 8억8200만원, 상여 3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0만원 등 총 13억2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의 경우 2월부터 연봉을 총 9억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균등액 7500만원을 지급했다. 상여는 성과 보수체계에 따라 재무지표와 비재무지표를 고려해 연봉의 150% 내에서 책정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회사 규정에 따른 학자금, 미사용 연차수당, 건강보험료 보조금 등의 복리후생비로 구성됐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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