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들이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대화저수지에서 실시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은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의 수질보전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화저수지 상류 유역으로부터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낚시객들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무단 쓰레기 등을 2시간에 걸쳐 수거하면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종만 본부장은 “올 해도 농업인들이 안전영농을 이룰 수 있도록 청정용수를 공급하고 지역 주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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