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예비후보가 이날 제시한 발전전략과 시정목표는 `B.E.S.T.`이다. ▲Benefits BUCHEON (더 좋은 복지부천) ▲Economic BUCHEON(더 나은 경제부천) ▲Safety BUCHEON(더 안전한 부천) ▲Traffic BUCHEON(더 빠르고 소통하는 부천)을 목표로 하는 `4대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시정목표 또한 B.E.S.T.로 ▲Bright City(투명한 공정한 집행) ▲Exciting City(신나는 소통) ▲Studying City(연구하는 정책) ▲Trustable City(신뢰받는 행정)를 구현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샐빛어린이전용도서관, 내진보강공법 도입, 부천문학창의아카데미 설립, 부천형 임대주택 일만호 공급, 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 지하화 및 가족친화형 생태공원 조성,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벨 및 여성안심택배소 설치, 마곡지구 버스노선 신설 및 학교중심 그물망 버스노선, 시장 직속 사회갈등조정원탁회의와 더 좋은 일자리위원회, 시민정책 부천1번가 등 시민생활밀착형 공약들을 제시했다.
또한 `동구동락(同樂)`이라고 명명한 강동구캠프는 `동구와 함께 신나는 선거`를 표방하며 노이즈마케팅, 네거티브선거, 험담선거를 배격하고 정책선거, 감동선거, 클린선거, 승복하는 선거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선거에서 `ONE TEAM`을 이루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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