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는 국제성모병원 당뇨교실은 ▲당뇨병의 운동관리 ▲당뇨병과 유행식품 바로알기 ▲당뇨병 약제의 올바른 사용 등 다양한 주제로 매달 진행된다. ‘2018년 당뇨병 건강교실’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강좌는 내분비내과 원영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원영준 내분비내과 교수는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과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이번 당뇨병 건강교실을 열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께 당뇨병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당뇨병 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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