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전문체험활동은 웹툰작가와 연계한 진로탐방 프로그램이자 아름드리 청소년들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웹툰작가와 연계된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만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제강점기의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광명동굴에서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돼 새로운 창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물을 관람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날 진행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만화 관련 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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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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