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간호조무사 특성에 맞는 보수교육 기획 및 운영 ▲간호조무사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과정의 개발 및 수행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의 우호 증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올해 보수교육 인원을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15만명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단체 및 교육기관 등 22개 기관이 사업을 신청해 13개의 보수교육 실시기관을 선정했다.
김경목 평생교육원장은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삼육보건대학교에서 보수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육서울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우리 대학에서의 보수교육은 서울에 배정된 2,200명의 간호조무사들에게 양질의 보수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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