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와 원주 DB 경기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았다. 최 회장이 농구장을 찾은 것은 18년 만의 일이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이 1999-2000시즌 정규리그에 한 차례 농구장을 찾았고, 1999-2000시즌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경기도 직접 관람해 당시 챔피언결정전 우승 순간을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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