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원과 인천재능대 한식명품조리과 학생, 교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호룡곡산 정상에 오르면서 등산객들이 버린 페트병, 비닐봉지 등 쓰레기를 수거해 중구청에 전달하는 등 인천의 아름다운 섬 환경보전을 위해 나섰다.
최호선 총동문회장은 “지난해 11월 결성된 인천재능대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의 첫 행사로 호룡곡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명예로운 인천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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